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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것은 트위터가 인수한 crashlytics입니다.

큰 기업이니만큼 인터페이스가 깔끔하네요.


먼저 첫 화면을 보면 iOS, Android 플랫폼을 지원할 것 같은 그림이 보입니다. 무료로 초대한다고 써있네요.

하단의 Try Crashlytics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너의 EMAIL을 적어라. 라고 나와있네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엔터를 쳐 봅시다!


그러면 잠시 후 입력한 메일로 아래와 같은 메일이 도착합니다. 버튼을 눌러 사이트에 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한 뒤 모종의 가입 절차를 거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너의 회사 이름이 뭐냐! 라고 물어보는데 간단히 적어주고 Done 버튼을 누르겠습니다.


다음은 사용하는 IDE를 고를 차례입니다. 저는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고 ECLIPSE를 이용하여 개발하므로 ECLIPSE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안내가 나오는데 이클립스의 Help -> Install New Software 버튼을 클릭하여 이클립스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설명이 아주 잘 되어있어서 쉽게 따라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Install New Software에 다음의 주소를 입력하면 플러그인을 설치합니다.

https://crashlytics.com/download/eclipse


이 과정을 다 마치고 나면 이클립스에서 설정을 완료했는지 체크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이클립스에서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다음으로 넘어가니 안심하고 진행하세요.


Eclipse에 설치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crashlytics 버튼이 툴바에 생겼네요. 

여기서 파워 버튼처럼 생긴 버튼을 누르면 코드 내용을 분석하여 어느 부분에 어떤 코드를 추가해야하는지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정말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시키는대로 복사 붙여넣기만 해주면 되니까요.

추가할 부분이 여러 파일에 걸쳐 있을 경우에는 접혀있는 메뉴가 존재할 수 있으니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플러그인에서 제공하는 수정사항을 모두 수정하고 마지막에 단계에 들어가면 실제로 앱을 빌드 후 한번 수행하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앱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웹페이지와의 커넥션이 이루어지며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위의 모든 과정을 마치시면 아래와 같은 dashboard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일부러 error을 발생시켜 2개의 error가 report되었네요.


이상으로 간단하게 crashlytics를 적용했던 과정을 설명드렸습니다. 너무 쉽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툴입니다. 

crashlytics를 통하여 앞으로 저희 앱의 품질을 훨씬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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