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5. HB 휴가.서른이 넘어서 일병 휴가라니..웃음만 나오네 ㅋㅋㅋ그래도 직장인 친구들 둬서 좋은거라도 하나 있어야지. 맛있는거라도 사먹여서 들여보내야겠다.군대에 있다보니 생각할 시간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았나보다. 수첩에 휴가 나가서 먹고싶은 것들 리스트를 적어왔다.1. 육회, 2. 찹쌀 탕수육. 토요일 저녁 6시, 친한 친구들 5명이 사당역에서 모이기로 약속했다.이 모임은 멤버 구성도 특이하다. 사기업 2(경쟁사(?) 근무), 직업군인(대위), 그냥군인(일병), 경찰.모이면 할 얘기도 많고 재밌는 일들도 참 많다.이번에는 경찰놈이 웬일인지 몸살에 걸려서 모임에 불참했다. 6시 반쯤 되어서야 전부 모여서 근처에 맛있는 육회집을 찾아나섰다. 그 중에 눈에 들어온 광안리. 이름만 봐서는 ..
SUPERCELL의 신작 게임 CLASH ROYALE이 출시되었다.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upercell.clashroyale앱스토어 : https://itunes.apple.com/kr/app/keullaesi-loyal/id1053012308?mt=8&v0=WWW-APKR-ITSTOP100-FREEAPPS&l=ko&ign-mpt=uo%3D4 간단하게 플레이 해 본 소감을 남겨본다.기본적인 게임의 형태는 1:1 카드 디펜스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아래는 플레이 화면이다. 상대방과 나는 각각 3개의 타워를 가지고 있다. 가운데의 킹스 타워와 양 옆의 아레나 타워.게임에서..
2.28일. 2월의 마지막 주말.오랜만에 대림 미술관을 다녀왔다. 대림 미술관에서는 2016년 2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색(色)'을 주제로 전시를 한다. 엔지니어로 수년간 일을 해오며 이런 감성적인 것들과는 벽을 쌓고 지내왔던 것 같다. 처음 입사를 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자들과 User Interface를 통해 소통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업무 외에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Android Application을 기획하고 구현하고 릴리즈하는 경험을 몇 번 가져보며 우리가 하고있는 이 분야에도 감성적인 부분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물론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충실히 구현을 하고 난 다음의 이야기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는 ..
오랜만의 문화생활을 위해 국립극장에서 뮤지컬을 봤다.국립극장은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걸어서 20분정도의 거리에 있다.셔틀버스도 운행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해서도 갈 수 있다. 오늘 본 작품은 "두 도시 이야기"라는 작품이다. 두 도시 이야기는 찰스 디킨스가 1859년에 발표한 장편 역사소설로 프랑스 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이 작품에서의 두 도시는 프랑스 파리와 영국의 런던을 가리킨다. 원작 소설을 읽어보지 않고 뮤지컬을 보았지만 뮤지컬이 원작에 충실한 전개를 하고있어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으며 무대기술과 음악 또한 훌륭했다. 원작 소설을 한번 읽어보고 싶게 하는 뮤지컬이었다. 단두대를 앞둔 시드니의 마지막 독백. 나는 바사드와 클라이, 드파르주, 방장스, 배심원, 판사 같은 옛 체제의..
Daumhttp://dna.daum.net/apis/dashboardNaverhttp://developer.naver.com/wiki/pages/OpenAPI 공공 데이터 포털https://www.data.go.kr/#/L21haW4=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http://data.seoul.go.kr/교통정보http://openapi.its.go.kr/api/openApiTour APIhttp://api.visitkorea.or.kr/pubc/pubr/cmm/CMPubrHome/viewCMPubrHome.doWHOIShttp://whois.kisa.or.kr/kor/whois/openAPI_KeyCre.jsp우체국 찾기http://www.koreapost.go.kr/kpost/sub/subpage.jsp?c..
우연한 기회에 G Pad 8.3을 얻게 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스마트폰이나 기타 기기에 케이스 등을 잘 씌우는 성격이 아니지만 G Pad는 자주 들고다니고 아무래도 스마트폰보다는 무게가 있으며 액정도 크기때문에 파손이나 스크래치 등의 우려가 있어서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LG의 정품 케이스는 품질면에서는 좋아보이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있어 그와 유사한 스타일의 저렴한 케이스를 찾다가 VOIA의 싱글스테이지 플립커버 케이스를 발견했습니다. 아래는 배송받은 케이스의 사진입니다. 가격은 3만원 언더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정면에는 아래와 같이 for G Pad 8.3이라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디테일 한 부분까지 신경 쓴 흔적이 보이네요. 펼쳐 보았을 떄의 사진입니다. 저 봉투에 들은 것은 ..
1. 국세청 홈텍스 사이트에 접속한다.언제나 그렇듯이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고 영혼없는 클릭질로 각종 ActiveX의 설치 및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마지고 나면 2. 아래와 같은 메뉴를 볼 수 있다. 여기서 개인사업자 -> 증명발급을 눌러 다음 페이지로 진입한다. 3. 증명발급 화면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가장 아래쪽에 14번 소득확인증명서(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가입용)이 있다. 해당 증명서를 발급받아 가입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가입시 발급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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