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사진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었다.그냥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기록을 남기거나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감상하는 정도.사진 속에 내 모습이 나오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좋은 것들은 눈으로 보고 마음에 새기면 된다고 생각했었다. 그래도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길 것이라면 이왕이면 좋고 멋진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이번에 가족들과의 제주 여행을 계획하며가족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약간 무리를 해서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었다. 내가 고른 카메라는 Canon의 EOS 750D이다.아직 사진에 대해 전혀 모르기 때문에 약간의 인터넷 검색 후 평이 좋은 카메라를 골랐다. 박스를 오픈하니 카메라 가방과 카메라가 들어 있었다. 아래는 카메라 렌즈다.번들 렌즈를 그냥 사용할까..
일상/카메라
2016. 8. 18.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