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이 지나가고 3월이 시작되었다. 2월은 신종 코로나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사실 가계부를 쓸 힘도 없다. 월급을 받으면 뭐하겠나...내 주식계좌는 개박살이...투자의 책임은 나에게 있으니 별로 할말은 없다만.. 2월의 저금 목표는 다음과 같았다. 저금 200만원 연금 80만원 소장펀드 60만원 1월에 못넣었던 연금 60만원 1000일 기념일 식사 400만원 + a가 기본 지출로 잡혀있다. 왜 자꾸 지갑에 돈이 없는지 알 수 있는 한달이었다. 그럼 실제로 2월은 어떻게 살았을까? 일단 수입을 알아보자. 수입 사실 2월에 저렇게 무리한 계획을 세울 수 있었던 이유는 부가수입이 꽤 짭짤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2월 수입은 항상 받는 월급 + 연말정산(그동안 받아왔으니 올..
1월달은 설과 엄마 생신이 함께 있어서 나의 지갑이 매우 힘든 달이었다. 지난 번 포스팅한 올해 저금 목표를 보면 1월에 총 573만원의 지출 계획이 잡혀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저금 200만원 연금 60만원 용돈 200만원 자동차세 33만원 그럼 실제로 한달간 어떻게 살았는지 살펴보자. 저금 일단 무조건 저금을 먼저 하는 것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걸 그동안 체득했기 때문에 1월 1일이 되자마자 올해부터 새로 시작할 적금을 알아봤다. 작년처럼 카뱅 적금을 새로 만들기 위해 적금에 들어갔는데..?? 1.7%??? 와...그래도 200만원씩 넣는데 이자가 세전 22만 2630원은 좀 너무하잖아......너무하잖아아아 그렇다고 적금을 안하자니 그건 22만 2630원 마저 못..
나는 30대 중반의 평범한 회사원이며 현재 연애중이며 부모님 집에서 출퇴근을 하고있다. 일단 올 해 목표는 다음과 같다. 2400만원을 적금에 넣고 나머지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도록 개인연금과 소장펀드(250만원밖에 가입을 못했다..)를 채우는 것이다. 매년 쓰는 가계부를 뒤적이며 한참동안 올해 예상 지출들을 정리해 보았다. 가계부를 쓰는 장점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됐다. 크게 올 해 지출할 돈은 다음과 같다. 매 달 200만원씩 저금 집에 사는동안 부모님께 드리기로 한 용돈 (아빠 생신, 엄마 생신, 설, 추석, 어버이날, 각 100만원) 소득공제용 연금 700만원 소득공제용 소장펀드 250만원 그리고 기타 자동차 유지비, 기념일 등 이것들을 모두 제하고 그래도 나도 먹고살고 출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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