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를 하고부터 매일 점심 뭘 해먹어야 좋을지 고민이에요. 점심시간은 1시간이고 업무정리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사실 1시간도 다 쓰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빨리 만들 수 있고, 재택근무로 움직임이 없으니 탄단지도 적당히 챙길 수 있는 요리들을 찾게됐어요. 그래서 오늘 점심은 계란 볶음밥으로 결정했어요! 대충 칼로리를 먼저 계산해봤어요. 뭔가 지방이 좀 높은 것 같은 느낌이지만 계란이라서 그냥 정신승리를 하기로 했어요. 일단 저는 재료를 이렇게 준비했어요. 햇반 발아현미밥 파 조금 계란 3개 간장 1스푼 깨 조금 참기름 1스푼 노브랜드 조미김 재료가 다 준비되었으면 먼저 파기름을 살짝 내줍니다. 저는 파 향이 좀 있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ㅋㅋ 적당히 기름이 나온 것 같으면 계란을 투척합니다...
오늘 점심은 바게트에요. 얼마전에 쿠팡에서 주문한 바게트가 냉동실에 잠들어있었거든요. https://coupa.ng/cbCnMf 곰곰 후렌치 바게트 빵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얼른 가서 점심밥을 만들어오라는 명령에 급하게 인터넷을 뒤져서 가장 쉬운 요리를 찾았어요. 그러다 발견한 바게트 토스트! 먼저 냉동실에서 꽁꽁 얼어있던 바게뜨를 실온에서 한시간정도 녹여줬어요.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계란을 좋아해서 계란은 2개 풀었어요. 바게트를 담궈야하니 적당한 크기의 그릇에 계란을 풀어줍니다. 우유를 적당히(50ml 정도?) 넣어주고 설탕도 반스푼정도 넣어서 잘 녹여줬어요. 저는 계량따위 하지않고 막 대충 했어요. 원래 요리 못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거랬어요. 바게트를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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