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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G Pad 8.3을 얻게 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스마트폰이나 기타 기기에 케이스 등을 잘 씌우는 성격이 아니지만 

G Pad는 자주 들고다니고 아무래도 스마트폰보다는 무게가 있으며 액정도 크기때문에 파손이나 스크래치 등의 우려가 있어서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LG의 정품 케이스는 품질면에서는 좋아보이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있어 그와 유사한 스타일의 저렴한 케이스를 찾다가 VOIA의 싱글스테이지 플립커버 케이스를 발견했습니다. 아래는 배송받은 케이스의 사진입니다. 가격은 3만원 언더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정면에는 아래와 같이 for G Pad 8.3이라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디테일 한 부분까지 신경 쓴 흔적이 보이네요.


펼쳐 보았을 떄의 사진입니다. 저 봉투에 들은 것은 제품을 세웠을 때 미끄럼 방지를 위해 붙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제품을 끼워 넣고 케이스를 열었을 때 액정이 자동으로 켜지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마찬가지로 닫았을때는 액정이 꺼집니다.



뒷면도 앞면과 같은 재질로 처리 되어 있으며 G Pad 8.3의 스피커 위치에 맞게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실제로 착용한 사진입니다. 케이스가 오면 떼려고 필름을 안뗐더니 조금 지저분해 보이지만 지금은 매우 꺠끗합니다^^;;


현재까지 사용을 하면서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으며 혹시나 케이스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분이라면 한번 쯤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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