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고래상어 투어와 캐녀닝(1)
오늘은 2018년을 시작하는 날이자 이번 세부 여행의 하이라이트 오슬롭(Oslob) 고래상어(Whale shark) 투어와 가와산Kawasan)캐녀닝이 있는 날이다.오늘을 위해서 어제는 2017년의 마지막 날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왜냐하면 이 투어는 4시 20분에 출발을 하기 때문이다...원래도 빠른 시간에 출발을 하는 투어이지만 오늘은 태풍이 온다는 얘기가 있어서 조금 더 이른 출발을 한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레쉬가드를 챙겨입고 간단한 간식거리와 갈아입을 옷, 고프로를 챙겨서 출발한다.맥주도 챙겨갈 수 있다...우리는 못먹었지만...투어 업체에서 리조트까지 픽업 차량을 보내주기 때문에 로비에서 기다리면 된다. 여러 리조트에서 픽업해오기 때문에 픽업차량들이 1차로 투어업체 앞으로 집결..
일상/여행
2018. 1. 16.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