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고 필리핀에서 지내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를 사기 위해 아얄라 몰로 향했다.체크아웃을 하며 짐을 잠시 맡아달라고 하고 아얄라몰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아얄라몰을 들렀다 가기 위해 아얄라몰에서 가까운 호텔(Golden Prince Hotel)을 잡은 것이 도움이 됐다.걸어서 5분정도면 아얄라몰에 도착할 수 있다. 거리에서는 필리핀의 부랑자들? 거지들?이 우리에게 뭔가를 자꾸 달라고 조른다. 세부에는 큰 몰이 여러 곳이 있다. 그 중에서 SM몰이 생기기 전까지 가장 큰 규모였던 아얄라 몰에서 간단하게 쇼핑을 하기로 했다. 아얄라몰은 공원같이 조성도 잘 되어있고 접근성도 편해서 이용률이 높은 편인 것 같다. 피곤한 아침을 깨우기 위해 아얄라 몰에서 커피를 한잔 하기로 한다.빵이 아주 맛있는 커피집..
일상/여행
2018. 1. 4.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