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2017년 마지막 날. 수영장과 유니콘과 바다와 아바카
세부에 도착한지 3일째 되는 날이다.느즈막히 일어나 밖을 보니 어제의 흐린 날씨는 거짓말인것처럼 맑은 하늘이 눈부시다. 맑은 하늘을 보고 우리는 또다시 기분이 좋아서 침대를 뒤로 하고 리조트 조식을 먹으러 간다.리조트 조식은 무료로 식권을 나눠줬는데 무료 치고는 먹을만 한 조식이다.비몽사몽간에 내려가서 식사를 하고왔더니 사진이... 식사를 마치고 올라와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이 좋은 날씨에 가만히 방 안에 있을 수 없어서 수영복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간다.소토그란데 리조트는 비스타마르와 라 미라다 호텔의 시설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비스타마르의 수영장으로 향했다.수영장 티켓이 없으면 프론트에 말하면 계속 준다. 리조트는 프라이빗 해변을 가지고 있다.그렇지만 우리는 바다보다는 수영장에서 놀기..
일상/여행
2018. 1. 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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