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30대 직장인 가계부 회고
벌써 2월이 지나가고 3월이 시작되었다. 2월은 신종 코로나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사실 가계부를 쓸 힘도 없다. 월급을 받으면 뭐하겠나...내 주식계좌는 개박살이...투자의 책임은 나에게 있으니 별로 할말은 없다만.. 2월의 저금 목표는 다음과 같았다. 저금 200만원 연금 80만원 소장펀드 60만원 1월에 못넣었던 연금 60만원 1000일 기념일 식사 400만원 + a가 기본 지출로 잡혀있다. 왜 자꾸 지갑에 돈이 없는지 알 수 있는 한달이었다. 그럼 실제로 2월은 어떻게 살았을까? 일단 수입을 알아보자. 수입 사실 2월에 저렇게 무리한 계획을 세울 수 있었던 이유는 부가수입이 꽤 짭짤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2월 수입은 항상 받는 월급 + 연말정산(그동안 받아왔으니 올..
일상/금융
2020. 3. 1.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