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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보기 위해 오사카에 왔다면 오사카 성을 가야한다.
오사카 성을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지하철
다니마치 선: 다니마치욘초메역(1-B), 덴마바시역(3)
추오 선: 다니마치욘초메역(9), 모리노미야역(1, 3-B)
나가호리 츠루미료쿠치 선: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1), 모리노미야역(3-B)
JR오사카 간조 선: 모리노미야역, 오사카조코엔역
JR도자이 선: 오사카조키타즈메역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다면 오사카성의 천수각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니시노마루 정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데 정원이 너무 이쁘니 꼭 가보길 바란다.
항상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서 일본에 방문하지만 벚꽃이 만개한 것을 본 적이 없다 ㅜㅜ
아무래도 날씨 운이..
아무튼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벚꽃과 오사카성을 안보고 가는 것도 좀 그래서 잠깐이지만 오사카성을 방문했다.
날씨는 흐렸지만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오사카성에 나와있었다.
일본의 벚꽃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크고 뭔가 풍성한 느낌이 든다.
일본에서 볼 수 있는 벚꽃들은 다음과 같다.
https://livejapan.com/ko/article-a0001031/
벚꽃시즌중 볼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벚꽃은 어떤게 있을까? - LIVE JAPAN
‘벚꽃’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까? 분홍색 꽃잎, 봄의 방문, 아니면 일본의 상징? 모두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정답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벚꽃’이란 여러 품종을 총칭한 것으로, 공통성은 있지만 각각 다른 독자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는 야생종에서 원예종까지 200개 품종이 넘는 벚꽃이 있고 색이나 꽃잎의 형태, 크기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번에는 특히 잘 알려진 벚꽃 10개 품종을 그 특징과 함께 소개
livejapan.com
하늘이 흐리고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찍었던 사진을 몇 장 공유한다.
이건 이전 방문때 찍은 오사카성.
비록 꽃은 별로 없지만 날씨가 너무 좋고 오사카성이 그림같다.
오사카성 홈페이지 - https://osakacastlepark.jp/foreinger/english.html
大阪城パークセンター
歴史のロマンあふれる天守閣を中核に据えた大阪城公園は、大阪の中心に位置する都市公園です。大阪城や堀を眺めながら四季の花々を楽しめる市民の憩いの場となっています。
www.osakacastlepark.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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