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오사카에 도착해서 난카이 특급을 타고 오사카공항 -> 난바역으로 이동을 했다.
난카이 특급을 왕복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난바역에서 미리 돌아갈 때 표를 예매했다.
그리고 짐도 풀지않고 바로 이치란 라멘으로 고!!
이차란 라멘은 후쿠오카가 본점이다.
저번 후쿠오카 여행때 본의아니게 이치란 라멘 본점 바로 앞의 숙소를 잡아서 운좋게 기다리지도 않고 들어갔던 기억이 났다.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바로 라멘집으로 향했다.
오사카에는 이치란라멘이 두 군데 있다. 도톤보리점과 별관.
별관도 아주 가까이 붙어있으니 걱정말고 이동하자.
본관이 가득 찼을 때는 점원이 별관으로 이동시켜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입장을 하면 밴딩머신(자판기)를 볼 수 있다.
분명 후쿠오카에서는 직접 주문을 받아갔던 것 같은데..기억이 안난다.
이치란 라멘은 돈코츠 라멘이다.
진한 육수 맛이 정말 맛있다 ㅜㅜ.
저 김이 정말 맛있었다. (여자친구가 시킨것을 뻇어먹었다. 대신 내 파도 줬으니까 괜찮아 ㅋㅋ)
라멘에 푹 담궈서 같이 사먹으면 그 풍미가..정말 진한 맛이 느껴진다.
추천!!
이치란 라멘은 취향에 따라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
잘 모르겠으면 다음 링크에서 레시피를 참고해 봐도 좋을 것 같다.
https://namu.wiki/w/%EC%9D%B4%EC%B9%98%EB%9E%80
다음에 일본 여행을 한번 더 오게 된다면 또 다시 찾아올 것 같다.
(그때는 김 두 개 시켜야지!!)
반응형
'일상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오사카 - 물고기의 마음 우오신(魚心) 스시 (0) | 2019.04.29 |
---|---|
[일본] 오사카 - 라피트 타고 오사카 공항에서 난바로 이동하기 (0) | 2019.04.24 |
3박 4일 오사카 여행 준비 (0) | 2019.03.17 |
[세부] 세부에서의 마지막 날. 다시 한국으로! (0) | 2018.01.26 |
[세부] 고래상어 투어와 캐녀닝(2) (0) | 2018.0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