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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가 넘도록 대출을 받아볼 일도 없고,

신용카드를 만들 때도 거절당해본 일이 없어 신용에 대해 관심을 가질 일이 없었다.

그러다가 30세가 넘으니 곧 집을 구매하거나 리스 할 일이 생길 가능성이 커져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신용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던 중 아래 사이트를 발견했다.


나이스 신용키지미 : https://www.credit.co.kr/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다.

우측 아래에 무료신용조회 버튼을 누른다.





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하면 신용지키미 서비스를 연 3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안내가 나온다.

이미 회원 가입을 한 상태라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지금은 10월이기 때문에 3회차 9~12월 3회차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버튼을 눌러서 다음 화면으로 간다.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서 좌측 메뉴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메뉴를 하나하나 눌러보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신용관리 메뉴의 신용평점등급과 신용구매력지수를 살펴보겠다.





신용평점등급 화면이다.

현재 나의 개인신용평점 점수가 나오고 어느 그룹에 속해있는지 볼 수 있다.

881점이며 상위20%에 속해 있다.

개인신용등급은 2등급이고 매우우수한 측에 속해 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다.

남성의 성별 평균은 805점이며 동일 연령대(30대일까?)는 824점이다.

또한 전체 소비자 평균은 2016년 10월에 814점이다.


등급상태의 설명을 보면 적절한 수준의 신용카드 이용 및 대출 거래를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는 문구가 있다.

이는 바꿔 말하면 연체 없이 신용카드 이용 및 대출 거래를 한다면 신용등급이 올라간다는 말이 될 것이다.





다음은 신용구매력지수 화면이다.

구매력 구간은 A부터 O까지 15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는 F구간으로 6번째 구간에 속해있다.

이는 상위 12.45%의 구매력 구간에 속한다.

이를 통해 추정 연소득을 알 수 있나보다.

월 권장소비량은 160만원 정도인데 이번 달 가계부 정산 때 한번 비교해 봐야겠다.






마찬가지로 구매력 구간이나 추정 연소득 등을 연령, 성별에 따라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30대 그룹의 평균보다는 상위에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현재 나의 수준을 분석하고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다.





이런 서비스를 조금 늦게 알아 올해 말에야 처음 사용해봤는데,

앞으로 꾸준히 연 3회 측정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체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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