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0대 중반의 평범한 회사원이며 현재 연애중이며 부모님 집에서 출퇴근을 하고있다. 일단 올 해 목표는 다음과 같다. 2400만원을 적금에 넣고 나머지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도록 개인연금과 소장펀드(250만원밖에 가입을 못했다..)를 채우는 것이다. 매년 쓰는 가계부를 뒤적이며 한참동안 올해 예상 지출들을 정리해 보았다. 가계부를 쓰는 장점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됐다. 크게 올 해 지출할 돈은 다음과 같다. 매 달 200만원씩 저금 집에 사는동안 부모님께 드리기로 한 용돈 (아빠 생신, 엄마 생신, 설, 추석, 어버이날, 각 100만원) 소득공제용 연금 700만원 소득공제용 소장펀드 250만원 그리고 기타 자동차 유지비, 기념일 등 이것들을 모두 제하고 그래도 나도 먹고살고 출근도 ..
서울시에는 승용차 마일리지라는 제도가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와 같다. https://driving-mileage.seoul.go.kr/home/main.do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자동차 운행거리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받는 제도입니다.) driving-mileage.seoul.go.kr 승용차 마일리지는 어떤 제도일까? 승용차 마일리지란? 승용차마일리지는 시민이 자율적으로 자동차 운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에 기여하면 서울시에서 감축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해주는 시민실천운동입니다. 위의 설명에 따르면 운행거리를 줄이고, 그 결과로 마일리지를 받아서, 마일리지를 어떤 곳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운행거리를 어떻게 증명하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
링크를 눌러 사이트에 접속한다 - https://analytics.google.com/ 이미 사용하고 있는 계정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계정을 추가하기 위해 왼쪽 메뉴 중 가장 아래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관리 메뉴로 들어간다. 관리 메뉴에 들어가면 세 가지 단계로 나뉘어 있는 화면을 볼 수 있다. 순서대로 계정 만들기 -> 속성 만들기 -> 보기 만들기다. 계정 만들기 버튼을 눌러 새로운 계정을 만든다. 새로운 계정 이름을 입력하고 아래로 내려와 다음을 눌러 '측정하려는 대상'을 설정한다. 나는 Tistory blog를 측정할 것이므로 '웹'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웹사이트 이름과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기타 정보를 입력한 뒤 만들기 버튼을 누르고 약관에 동의하면 계정이 만들어진다. 계정이 만들어지..
개요 이번 겨울 여행은 마카오로 떠나기로 했다. 보통 마카오는 홍콩과 세트로 다녀오는 여행지지만 지금 홍콩은 시위가 지속되고 있어 안전이 우려되어 마카오만 따로 여행을 하기로 했다. 주변 지인들은 마카오보다는 홍콩을 더 선호하고 마카오는 별로 볼 것이 없다는 평들이 많아 여행 전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화려하고 저렴한 호텔, 카지노, 포르투칼의 흔적들, 적당한 날씨, 에그타르트 등 매력적인 것들이 많아보여 3박 4일로 여행을 계획했다. https://ko.wikipedia.org/wiki/2019%EB%85%84_%ED%99%8D%EC%BD%A9_%EC%8B%9C%EC%9C%84 2019년 홍콩 시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019년 홍콩 시위는 홍콩에서..
회사에서는 보안때문에 많은 사이트들의 접근이 막혀 개인적인 메모나 회사에서 연구한 지식을 개인적으로 보관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태블릿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이번 생일 선물로 마침 아이패드를 선물받아 아이패드를 더 잘 활용하기 위해 키보드를 구매하기로 했다. 키보드를 구매하는데 고려할 요소는 가격과 휴대성, 그리고 배터리. 비교한 키보드는 로지텍의 K380, K480이다. K480이 더 숫자가 높기 때문에 나중에 나온 키보드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K380이 더 나중에 나온 모델이며 K480은 K380에 거치대가 추가 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가격은 두 모델이 비슷하고 휴대성은 K380이 더 작고 가볍기 때문에(스펙상으로는 거의 2배의 무게 차이) K380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식사. 며칠동안 쿠시카츠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른 음식들을 먹느라...시간이 없어서 못먹을 뻔했지만 마지막 날 점심에 겨우 쿠시카츠를 먹으러 갈 수 있었다. 쿠시카츠는 덴뿌라를 먹기 좋게 꼬치에 끼워 판 것이다. 도톤보리에는 유명한 쿠시카츠집들이 많지만 비행기 시간이 가까워와서 그냥 눈에보이는 곳 아무곳으로 들어갔다. 여기도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인지 벽에 이런 것이 붙어있었다. 먼저 오사카에서 먹는 마지막 맥주와 함께 쿠시카츠를 주문했다. 그리고 쿠시카츠가 나오기 전에 맥주와 양배추를 가져다 준다. 설명에 나온대로 추가 소스를 뜨기 위해 사용하는 양배추. 한번 소스에 넣었던 음식은 절대 다시 넣으면 안된다. 다른 쿠시카츠집에서도 같은 규칙이니 꼭 숙지하고 가자. 이유는 소스를 계속..
벚꽃을 보기 위해 오사카에 왔다면 오사카 성을 가야한다. 오사카 성을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지하철 다니마치 선: 다니마치욘초메역(1-B), 덴마바시역(3) 추오 선: 다니마치욘초메역(9), 모리노미야역(1, 3-B) 나가호리 츠루미료쿠치 선: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1), 모리노미야역(3-B) JR오사카 간조 선: 모리노미야역, 오사카조코엔역 JR도자이 선: 오사카조키타즈메역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다면 오사카성의 천수각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니시노마루 정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데 정원이 너무 이쁘니 꼭 가보길 바란다. 항상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서 일본에 방문하지만 벚꽃이 만개한 것을 본 적이 없다 ㅜㅜ 아무래도 날씨 운이.. 아무튼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벚꽃과 오사카성을 안보고 가는 것도 좀 ..
오늘 저녁은 스시!! 일본에 왔으니 매일매일 스시다. 오늘 갈 곳은 스시잔마이다. 스시 잔마이는 전국적인 체인으로 도쿄의 츠키지 시장에 본점이 있다. 그리고 스시 잔마이는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찾아가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시잔마이 간판이다. 간판의 저 아저씨는 일본의 참치 왕이라 불리는 기무라 기요시. 아래 기사의 주인공이다. 이렇게 참치 홍보에 열을 올리는 것을 보면 스시잔마이는 당연히 무조건 참치 초밥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https://www.bbc.com/korean/news-46767616 일본 '참치 왕', 35억 원에 참치 낙찰 받아...기록 경신 참치 한 마리에 35억 원을 지불했다. www.bbc.com 스시잔마이의 메뉴판이다.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가 되어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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